제9회 경상남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29일 오전 하창환 합천군수, 허종홍 합천군의회 의장, 류순철 경상남도의원, 최일성 회장 등을 비롯해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연합회와 합천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 도내 동호인 및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합천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 증진과 그라운드골프동호인의 저변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최일성 회장은 “이번 대회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도내 많은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내줬다”며 “지금껏 많은 대회를 개최하고 운영했지만 이번대회는 더욱 보람차고 기억에 남을 대회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연합회와 합천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 도내 동호인 및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합천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 증진과 그라운드골프동호인의 저변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최일성 회장은 “이번 대회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도내 많은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내줬다”며 “지금껏 많은 대회를 개최하고 운영했지만 이번대회는 더욱 보람차고 기억에 남을 대회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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