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토요애 의령군수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가 오는 5월 3일 의령읍 서동 체육공원 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대회장인 오영호 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김천영 경남도족구연합회장을 비롯해 족구가족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의령군이 주최하고 생활체육의령군족구연합회(회장 주현용)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남의 우수 족구 동호회 112개 팀이 참가하여 8개 세부종목으로 나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지난해 7회 대회까지는 영·호남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부터 경남도내 우수팀 초청 경기로 바꾸어 개최하게 됐다.
경남의 우수 족구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의령군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토요애를 널리 알리고 생활체육 족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박수상기자
대회장인 오영호 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김천영 경남도족구연합회장을 비롯해 족구가족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의령군이 주최하고 생활체육의령군족구연합회(회장 주현용)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남의 우수 족구 동호회 112개 팀이 참가하여 8개 세부종목으로 나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지난해 7회 대회까지는 영·호남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부터 경남도내 우수팀 초청 경기로 바꾸어 개최하게 됐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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