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까지 체험형 놀이 공간 운영
부산시립미술관(관장 조일상)은 어린이미술관 리모델링 이후, 2015년 첫 전시로 ‘우리 동네, 우리 집’ 전시를 오는 8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개관한 어린이미술관은 전시실(2실)과 어린이 교육실(1실)로 운영되며 향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시와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 13점과 윤필남 작가의 ‘일상의 실루엣’ 설치 작품, 김승현 작가의 ‘House is not a home’ 시리즈 설치 작품과 ‘미수리네 집’을 조성한다. ‘미수리네 집’은 6월 동안 어린이의 참여를 통해 변화하는 설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과 6월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 자세한 교육 내용과 일정은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곽동민·박영헌기자 dmkwak@gnnews.co.kr
재개관한 어린이미술관은 전시실(2실)과 어린이 교육실(1실)로 운영되며 향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시와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 13점과 윤필남 작가의 ‘일상의 실루엣’ 설치 작품, 김승현 작가의 ‘House is not a home’ 시리즈 설치 작품과 ‘미수리네 집’을 조성한다. ‘미수리네 집’은 6월 동안 어린이의 참여를 통해 변화하는 설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곽동민·박영헌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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