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양레저산업의 현 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 스포츠산업 박람회’가 3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 이병희 경남도의회 부의장, 박재현 창원부시장과 관련단체, 참가업체 대표, 해외바이어들이 참석했다.
최구식 서부부지사는 인사말에서 “미래 50년 프로젝트의 성공이 해양레저의 대중화를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국제보트쇼는 해양레저산업 판로개척과 정보 교류의 장일 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 해양레저 강국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전시품 중 최고 제품을 뽑는 베스트 제품상에는 아론비행선박산업(대표 조현욱)의 위그선과 대동마린테크(대표 전종오)의 대동마린엔진이 선정됐다.
또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사무국을 대표해서 (재)경남테크노파크 전병천 원장과 미국해양제조산업협회(NMMA)를 대표해서 벤 월드 부사장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보트쇼는 5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개막식에는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 이병희 경남도의회 부의장, 박재현 창원부시장과 관련단체, 참가업체 대표, 해외바이어들이 참석했다.
최구식 서부부지사는 인사말에서 “미래 50년 프로젝트의 성공이 해양레저의 대중화를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국제보트쇼는 해양레저산업 판로개척과 정보 교류의 장일 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 해양레저 강국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전시품 중 최고 제품을 뽑는 베스트 제품상에는 아론비행선박산업(대표 조현욱)의 위그선과 대동마린테크(대표 전종오)의 대동마린엔진이 선정됐다.
또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사무국을 대표해서 (재)경남테크노파크 전병천 원장과 미국해양제조산업협회(NMMA)를 대표해서 벤 월드 부사장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보트쇼는 5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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