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시내버스가 마주오던 차량과 추돌해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9일 오후 12시 45분께 진주시 사봉면 봉곡리 봉대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던 포터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직진 차량의 운전자 A씨가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의 앞 유리가 깨지는 등 전면부 전체가 파손됐고 시내버스 탑승객인 B씨도 사고 당시 넘어져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사고 원인을 시내버스 운전자의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지난 29일 오후 12시 45분께 진주시 사봉면 봉곡리 봉대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던 포터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직진 차량의 운전자 A씨가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의 앞 유리가 깨지는 등 전면부 전체가 파손됐고 시내버스 탑승객인 B씨도 사고 당시 넘어져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사고 원인을 시내버스 운전자의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