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증평인삼배 전국 장사 씨름대회
“씨름의 고장, 진주의 명예를 드높혔다”
진주남중학교(교장 김태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증평군에서 열린 ‘제16회 증평인삼배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을 휩쓰는 두각을 나타냈다.
개인전에서 소장급 김상현 학생이 금메달, 장사급 김민성 학생이 금메달, 용장급 정종진 학생이 동메달, 역사급 박상혁 학생이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정영배 감독은 “지난 3월 전국 우승 이후에도 꾸준히 서로를 격려하면서 훈련에 최선을 다하여 얻은 값진 결과이며, 정용섭 부장, 학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속에 씨름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진주남중학교(교장 김태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증평군에서 열린 ‘제16회 증평인삼배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을 휩쓰는 두각을 나타냈다.
개인전에서 소장급 김상현 학생이 금메달, 장사급 김민성 학생이 금메달, 용장급 정종진 학생이 동메달, 역사급 박상혁 학생이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정영배 감독은 “지난 3월 전국 우승 이후에도 꾸준히 서로를 격려하면서 훈련에 최선을 다하여 얻은 값진 결과이며, 정용섭 부장, 학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속에 씨름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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