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부터 도내 농촌여성 대표 전문교육으로 자리매김한 ‘2015 농촌생활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기초과정을 시작한 이번 교육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과 한식양념장을 활용한 간편조리과정, 웰빙 건강음식과정, 농가형 양조식초과정, 농특산물 포장디자인 과정 등 7총 개 과정에 528명의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웰빙건강음식’과정은 전통·향토음식연구회원과 희망 농촌여성 81명이 참여한 교육으로, 웰빙 건강음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손쉽고 영양 많은 건강음식에 관한 실습을 다루고 있다. ‘농가형 양조식초’과정은 식초 효능과 제조실습 등 식초제조에 관한 이론과 실습내용을 교육하게 된다. ‘농특산물 포장 디자인’과정에서는 도내 농촌체험마을주민과 교육농장, 농가맛집 대표 등 테이크아웃 농특산물 판매의 의미와 농가 농특산물 포장디자인 방향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부가가치 창출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심화반’과정은 기초반 과정 수료자가 참가하는 교육과정으로 농촌교육농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계획안 작성과 농장 운영실제 등 전문성이 높은 교육 내용을 다루게 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자원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부가가치 창출 기법을 개발하고 확산시켜 농촌 활력과 지역 발전에 많은 보탬을 주는 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기초과정을 시작한 이번 교육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과 한식양념장을 활용한 간편조리과정, 웰빙 건강음식과정, 농가형 양조식초과정, 농특산물 포장디자인 과정 등 7총 개 과정에 528명의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웰빙건강음식’과정은 전통·향토음식연구회원과 희망 농촌여성 81명이 참여한 교육으로, 웰빙 건강음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손쉽고 영양 많은 건강음식에 관한 실습을 다루고 있다. ‘농가형 양조식초’과정은 식초 효능과 제조실습 등 식초제조에 관한 이론과 실습내용을 교육하게 된다. ‘농특산물 포장 디자인’과정에서는 도내 농촌체험마을주민과 교육농장, 농가맛집 대표 등 테이크아웃 농특산물 판매의 의미와 농가 농특산물 포장디자인 방향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부가가치 창출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심화반’과정은 기초반 과정 수료자가 참가하는 교육과정으로 농촌교육농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계획안 작성과 농장 운영실제 등 전문성이 높은 교육 내용을 다루게 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자원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부가가치 창출 기법을 개발하고 확산시켜 농촌 활력과 지역 발전에 많은 보탬을 주는 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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