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뮤직밴드(단장 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장의경)가 오는 23일 오후 7시 고성 경남교육종합복지관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경남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순회연주회’를 실시한다.
이 날 행사는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 숙박 중인 경남교육가족 150여명과 경남뮤직밴드 단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성대모사의 달인이자 만능 재주꾼인 김부승 강사의 재치 있는 만담과 대중가요, 김창수(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팀장), 반순옥 바람소리풍물단의 설장구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현 경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인 이헌락과장을 비롯해, 심재소 김해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장의경 창원교육지원 행정지원과장 외 다수 단원들의 색소폰 연주가 여름밤의 화음을 맞춘다.
장의경 경남뮤직밴드 단장은 “음악을 듣고, 부르고, 연주함으로써 인간의 감정을 선의 경지로 인도한다. 앞으로도 대중가요의 발전을 위해 경남교육가족 및 지역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 날 행사는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 숙박 중인 경남교육가족 150여명과 경남뮤직밴드 단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성대모사의 달인이자 만능 재주꾼인 김부승 강사의 재치 있는 만담과 대중가요, 김창수(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팀장), 반순옥 바람소리풍물단의 설장구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현 경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인 이헌락과장을 비롯해, 심재소 김해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장의경 창원교육지원 행정지원과장 외 다수 단원들의 색소폰 연주가 여름밤의 화음을 맞춘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