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진주지부는 ‘제3회 진주시민 밴드페스티벌’ 본선 무대를 오는 23일 진주 남강 평거 둔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일반부 10개팀, 고등부 8개팀이 예선을 거쳐 일반부 5개팀, 고등부 4개팀이 본선에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본선 참가자 중 일신나이스맘 밴드부(일반부)는 2007년 9월에 창단 된 진주여고 동문 밴드로 봉사활동 등으로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의로 구성한 실버밴드팀이다.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락기 밴드부(고등부)는 각종 경연대회 및 축제에 참가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중이며 2년 연속 대상수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 초청팀으로는 실력파뮤지션들로 구성된 8인조 펑키팀 업스케일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대회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눠 진주시장상이 주어진다.
김선화 진주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진주시민의 정서함양과 소질을 개발하고 지역 화합에 기여할 것이다”며 “실용음악의 저변을 넓혀 음악의 발전을 도모해 진주가 예술의 도시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한국음악협회 진주지부는 ‘제3회 진주시민 밴드페스티벌’ 본선 무대를 오는 23일 진주 남강 평거 둔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일반부 10개팀, 고등부 8개팀이 예선을 거쳐 일반부 5개팀, 고등부 4개팀이 본선에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본선 참가자 중 일신나이스맘 밴드부(일반부)는 2007년 9월에 창단 된 진주여고 동문 밴드로 봉사활동 등으로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의로 구성한 실버밴드팀이다.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락기 밴드부(고등부)는 각종 경연대회 및 축제에 참가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중이며 2년 연속 대상수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 초청팀으로는 실력파뮤지션들로 구성된 8인조 펑키팀 업스케일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대회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눠 진주시장상이 주어진다.
김선화 진주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진주시민의 정서함양과 소질을 개발하고 지역 화합에 기여할 것이다”며 “실용음악의 저변을 넓혀 음악의 발전을 도모해 진주가 예술의 도시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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