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 정동운·문성준 선수 470급 1위 등
경남요트협회(회장 정우건) 선수단이 전국대회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남요트협회에 따르면 제7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지난 18일까지 5일간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015년 3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실시된 가운데 경남요트협회 소속 정동운·문성준(거제시청)선수가 470급에서 1위, 김호곤 선수와 김형권 선수도 레이저급과 RS:X급 남자일반부에 출전해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또 옵티미스트급에서는 통영유소년팀(통영시요트협회) 김동화 선수가 1위, 김무진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RS급에는 서영길(거제해성고등학교)선수가 남자고등부급(RS:ONE)에서 1위, 같은 소속인 강수지 선수가 RS:X 여자고등부급에서 1위, 김정욱 선수가 RS:X Light 남자고등부급에서 2위를 차지해 경상남도요트의 위상을 드높였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경남요트협회에 따르면 제7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지난 18일까지 5일간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015년 3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실시된 가운데 경남요트협회 소속 정동운·문성준(거제시청)선수가 470급에서 1위, 김호곤 선수와 김형권 선수도 레이저급과 RS:X급 남자일반부에 출전해 각각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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