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수(58·사진) 전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이 26일 제15대 창원서부경찰서 서장으로 취임했다.
윤 서장은 취임사에서 “교통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교통기능 근무자는 물론, 지역경찰이 다함께 힘을 합해 노력한다면 도로 위에서 자신도 모르게 정말로 억울하게 생명을 잃거나 크게 다치는 일은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분명한 목표의식과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 을 당부했다.
함안이 고향인 윤 서장은 동국대 공안행정대학원 석사, 경찰간부후보 30기 출신으로 1982년 경위로 임관된 후 김해중부서장, 합천경찰서장, 경남경찰청 정보과장, 울산 남부서장, 경북경찰청홍보담당관을 지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윤 서장은 취임사에서 “교통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교통기능 근무자는 물론, 지역경찰이 다함께 힘을 합해 노력한다면 도로 위에서 자신도 모르게 정말로 억울하게 생명을 잃거나 크게 다치는 일은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분명한 목표의식과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 을 당부했다.
함안이 고향인 윤 서장은 동국대 공안행정대학원 석사, 경찰간부후보 30기 출신으로 1982년 경위로 임관된 후 김해중부서장, 합천경찰서장, 경남경찰청 정보과장, 울산 남부서장, 경북경찰청홍보담당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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