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기 ‘그리운 것은 항상 그곳에 있다’ 전시
백승기 ‘그리운 것은 항상 그곳에 있다’ 전시
  • 곽동민
  • 승인 2015.05.27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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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29일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쉰세번째 초대전 백승기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 ‘그리운 것은 항상 그곳에 있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북촌한옥마을 시리즈’와 ‘겨울의 삼청동’ 등 작가의 감성적인 내면세계를 화폭에 담아낸 풍경 수채화 작품 1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승기 작가의 그림 속 모든 풍경에는 그리움과 애절함이 담겨있고 애틋한 추억이 깃들어 있는 특별함이 남아있다.

한편 백승기 작가는 1998년부터 2012년까지 15년간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가 2013년부터 순수미술 작가로서의 삶을 살면서 풍경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주로 삶의 질곡을 담아낸 해녀그림과 풍경그림을 작업하고 있으며 첫 번째 개인전인 ‘그리운 것은 항상 그곳에 있다’展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그룹전을 가진 바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백승기 作 그리운 것은 항상 그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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