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진주의료재단(김임숙 이사장)으로부터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피해회복을 위한 경제적 지원금 2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지원금은 사회적 약자인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실질적 피해회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지난달 진주경찰서와 진주의료재단은 피해자 보호 원년을 맞아 피해자 의료서비스·경제적 지원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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