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혁신도시의 보행자 전용교인 나래교가 일몰과 어우려져 환상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나래교는 연장길이 180m, 폭 13~22m로 국내 보행교 중 3번째 큰 규모로 알려졌다. 혁신도시 수변공원 산책로와 연결돼 있으며 상업지구와 인접해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나래교는 봉황이 비상하는 모습을 반영해 디자인됐다.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태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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