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도지사가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10일 간부회의에서 행정국장에게 일중심 인사 등 인사 대원칙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날 홍 지사는 연공서열이 아니라 일 중심의 인사가 되어야 한다며 예우 차원의 온정주의식 인사를 배제하고 일에 대한 열정과 업무실적을 중심으로 인사를 하라고 특별지시했다.
홍 지사는 또 심히 묵묵히 일 하는 사람을 찾아서 발탁인사를 확대하라고 덧붙혔다.
특히 인사청탁 하는 사람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불이익을 줘 음성적 청탁이 완전히 근절되도록 하라며 인사청탁 근절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일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도의 인사원칙이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날 홍 지사는 연공서열이 아니라 일 중심의 인사가 되어야 한다며 예우 차원의 온정주의식 인사를 배제하고 일에 대한 열정과 업무실적을 중심으로 인사를 하라고 특별지시했다.
홍 지사는 또 심히 묵묵히 일 하는 사람을 찾아서 발탁인사를 확대하라고 덧붙혔다.
경남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일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도의 인사원칙이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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