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는 현장대응단에 근무 중인 정오섭 지휘조사담당이 지난 10일 전기 안전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기안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창립 제41주년을 맞아 수여한 이번 감사패는 지난 1년간 지역의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정오섭 지휘조사담당은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소방관의 당연한 책무라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용구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창립 제41주년을 맞아 수여한 이번 감사패는 지난 1년간 지역의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정오섭 지휘조사담당은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소방관의 당연한 책무라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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