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자고등학교(교장 손병건)는 지난 10일 학생 10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헌혈 행사는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헌혈봉사로 생명 나눔의 미덕을 실천함과 동시에 혈액검사결과를 통보받게 돼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렸다.
최두열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헌혈 행사는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헌혈봉사로 생명 나눔의 미덕을 실천함과 동시에 혈액검사결과를 통보받게 돼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렸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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