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올해로 광복 70년을 맞아 나라사랑 마음을 확산·공유하기 위해 오는 8월20일까지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국기게양 모범거리(다방지하차도~양산종합운동장, 2.1km)를 지정해 70일간 태극기를 게양하며, 마을별 태극기 달기 담당공무원 지정, 책임 관리를 통해 국경일 전시민 태극기 달기운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 지정되어 있던 국기게양 모범마을(아파트) 관리 및 시청·출장소 민원실, 읍면동에 국기판매대를 운영을 활성화하는 한편 태극기 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등 시민단체 참여를 유도하게 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업적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인식해 시민들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를 위해 국기게양 모범거리(다방지하차도~양산종합운동장, 2.1km)를 지정해 70일간 태극기를 게양하며, 마을별 태극기 달기 담당공무원 지정, 책임 관리를 통해 국경일 전시민 태극기 달기운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 지정되어 있던 국기게양 모범마을(아파트) 관리 및 시청·출장소 민원실, 읍면동에 국기판매대를 운영을 활성화하는 한편 태극기 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등 시민단체 참여를 유도하게 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업적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인식해 시민들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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