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하동지사(지사장 한명철)는 매실 수확철을 맞아 지난 16일 하동읍 먹점마을 매실농가에서 매실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인력의 고령화·부녀화로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메르스 영향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에 집중 지원해 적기에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게 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한전 하동지사 직원과 협력회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매실 2000kg을 수확했다.
최두열기자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인력의 고령화·부녀화로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메르스 영향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에 집중 지원해 적기에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게 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한전 하동지사 직원과 협력회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매실 2000kg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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