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통영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8일 ‘희망 나눔 천사학교’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희망 나눔 천사학교’는 학생들이 매월 용돈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새로 등록한 36명과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13명을 합쳐, 모두 49명의 통영여고 희망 나눔 천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희망 나눔 천사학교’는 학생들이 매월 용돈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새로 등록한 36명과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13명을 합쳐, 모두 49명의 통영여고 희망 나눔 천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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