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18일 최근 메르스(MERS) 발병 이후 방문객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자갈치시장 일대 상점가를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남상욱본부장은 직원 30여명과 함께 자갈치시장을 방문 메르스 여파로 힘들어하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메르스의 해상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항 선박 등의 검문검색과 감염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긴급환자 후송에 만전을 기하는 등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헌기자
남상욱본부장은 직원 30여명과 함께 자갈치시장을 방문 메르스 여파로 힘들어하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메르스의 해상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항 선박 등의 검문검색과 감염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긴급환자 후송에 만전을 기하는 등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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