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유도팀이 ‘2015 전국 실업유도 최강전’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경남도는 지난 20일까지 철원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서진환 선수(60kg급)가 금메달을 차지하고 강대봉 (90kg급)·최유진(52kg)·정현경(57kg)·문소연(48kg)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실업팀 선수가 기량을 겨루는 대회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경남도는 의미를 부여했다.
경남도청 유도팀은 이에앞서 ‘2015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박지윤 선수가 금메달을, 최유진·최미영 선수가 은메달을 확보하여 세계선수권 티켓을 확보하고 국가대표에서 선발됐다.
경남도청은 역도·유도·롤러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도팀 15명 등 40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도는 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는 지난 20일까지 철원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서진환 선수(60kg급)가 금메달을 차지하고 강대봉 (90kg급)·최유진(52kg)·정현경(57kg)·문소연(48kg)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실업팀 선수가 기량을 겨루는 대회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경남도는 의미를 부여했다.
경남도청 유도팀은 이에앞서 ‘2015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박지윤 선수가 금메달을, 최유진·최미영 선수가 은메달을 확보하여 세계선수권 티켓을 확보하고 국가대표에서 선발됐다.
경남도청은 역도·유도·롤러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도팀 15명 등 40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도는 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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