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지난 19일 다문화교육 지역중심학교인 웅양초등학교(학교장 정남석)가 주관하는 2015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글로벌 다문화사회에 부응하여, 이중언어를 확산·보급하고,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학습 장려 및 재능을 보이는 학생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초등부 학생 중심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대회에 참가한 웅양초등학교 하상수 학생이 차지했다.
이용구기자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글로벌 다문화사회에 부응하여, 이중언어를 확산·보급하고,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학습 장려 및 재능을 보이는 학생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초등부 학생 중심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대회에 참가한 웅양초등학교 하상수 학생이 차지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