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3일 내년도 국고지원 주요투자 사업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 소관 국별 주요 예산 상황을 점검하는 등 국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안상수 시장은 이날 내년도 국고신청 대상 주요사업 중 행정국 소관 창원국제사격장 리빌딩 사업 등 85건에 대한 2594억원(신규사업 29건 213억원, 계속사업 48건 1179억원, 타기관 8건 1,202억원)의 보고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정부 각 부처에서는 2016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상태로 중앙부처별 예산을 편성·심의중에 있기 때문이다.
창원시 안상수 시장은 “국가예산과 지방재정이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지역의 경제는 더 많이 힘든 상태”라며“지역 시장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자금을 묶어 둘 때가 아니라 적극 풀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또 전 공무원들에게 “국고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내년도 국비확보가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안상수 시장은 이날 내년도 국고신청 대상 주요사업 중 행정국 소관 창원국제사격장 리빌딩 사업 등 85건에 대한 2594억원(신규사업 29건 213억원, 계속사업 48건 1179억원, 타기관 8건 1,202억원)의 보고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정부 각 부처에서는 2016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상태로 중앙부처별 예산을 편성·심의중에 있기 때문이다.
창원시 안상수 시장은 “국가예산과 지방재정이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지역의 경제는 더 많이 힘든 상태”라며“지역 시장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자금을 묶어 둘 때가 아니라 적극 풀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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