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메디·(주)이조·연성욱씨…내달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 과제를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전국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할 3개 팀이 선정됐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 이하 경남센터)는 다음달 8일~9일 열릴 ‘전국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경남지역 대표팀에 대한 시상식을 23일 개최했다.
전국 경진대회에 참가할 3개 팀은 에덴메디(대표 박성용, 안구근육 강화훈련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예비창업자 연성욱 (스마트링 제어 전기 스케이드보드), (주)이조(대표 조성진, 3D 프린팅 PET 필라멘트 재료개발) 등이다.
이들 3개 팀은 지난 4월 20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접수된 경남지역 아이디어 공모과제 총 176개 가운데 대학 교수와 변리사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의 서류심사 등을 통해 예비 7개 팀을 선정한 뒤 지난 16일 최종 우수 3개 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단위 공모전으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 지역예선 심사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의 우수 후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경남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 예비창업자 연성욱 씨는 “앞으로 경남창조혁신센터에서 시제품 제작과 멘토링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 만큼 전국대회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센터는 이날 경남 대표 3개 팀을 지원할 멘토단을 출범시켰다.
멘토단은 공대 교수진과 변리사, 창업 멘토링 전문업체 컨설턴트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경남창조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이번에 수상한 3개 팀은 앞으로 센터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오늘 출범한 멘토단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 이하 경남센터)는 다음달 8일~9일 열릴 ‘전국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경남지역 대표팀에 대한 시상식을 23일 개최했다.
전국 경진대회에 참가할 3개 팀은 에덴메디(대표 박성용, 안구근육 강화훈련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예비창업자 연성욱 (스마트링 제어 전기 스케이드보드), (주)이조(대표 조성진, 3D 프린팅 PET 필라멘트 재료개발) 등이다.
이들 3개 팀은 지난 4월 20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접수된 경남지역 아이디어 공모과제 총 176개 가운데 대학 교수와 변리사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의 서류심사 등을 통해 예비 7개 팀을 선정한 뒤 지난 16일 최종 우수 3개 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단위 공모전으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 지역예선 심사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의 우수 후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경남센터는 이날 경남 대표 3개 팀을 지원할 멘토단을 출범시켰다.
멘토단은 공대 교수진과 변리사, 창업 멘토링 전문업체 컨설턴트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경남창조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이번에 수상한 3개 팀은 앞으로 센터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오늘 출범한 멘토단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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