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오전 11시 성산아트홀에서 하용주(사진) 상임위원의 퇴임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하용주 상임위원은 퇴임사에서 “지난 30여년간 우리나라의 선거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후배들의 몫으로 남겨둔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하용주 상임위원은 또 “내년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등 여전히 어려운 과제가 우리 위원회 앞에 놓여 있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를 완수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남해 출신인 하 상임위원은 중앙위원회 총괄기획관, 부산시·경남도위원회 사무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지난 2014년 1월부터 도선관위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하용주 상임위원은 퇴임사에서 “지난 30여년간 우리나라의 선거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후배들의 몫으로 남겨둔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하용주 상임위원은 또 “내년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등 여전히 어려운 과제가 우리 위원회 앞에 놓여 있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를 완수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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