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퀸즈 웰가,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더 퀸즈 웰가,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 박성민
  • 승인 2015.06.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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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일반아파트 중견업체 부문
흥한주택종합건설(주)‘더 퀸즈 웰가’가 제19회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일반아파트 중견업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08년 제12회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현하이클래스 웰가’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그동안 흥한주택종합건설(주)이 더 좋은 주택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더욱 많은 경쟁작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 벌여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진주시 평거4지구에 선보인 ‘더 퀸즈 웰가’는 전용면적 58~112㎡로 12개 동, 총 1308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8~84㎡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약 92%를 차지해 주목 받았다. 무엇보다 평거지구는 진주 최고의 인구밀집지역으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우수한 교육환경과 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진주 북부와 서부 경남권으로 연결되는 유곡~정촌간 국도대체우도로가 바로 인접해 있다. 또 전국으로 통하는 서진주IC는 물론, 통영-대전간 고속도로와 남해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더 퀸즈 웰가’는 국내 최초로 여성과 자녀를 위해 설계 특화한 여성특화 아파트다. 단지 내에 여성전용 문화공간인 퀸즈 센터(Queens Center)를 구축해 쿠킹룸, 브런치카페, 여성클리닉센터, 찜질방, 여성전용 휘트니스센터, 육아보육시설 등을 마련했다. 이어 진주 최초 팬트리 사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되는 아파트를 선보여 주부를 위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 웰가 프라이빗 스쿨(Welga Private School)이라는 별도의 교육전용시설을 제공하는 교육특화 아파트로서, 종로M스쿨과 같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사교육기관을 단지 내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도내 최초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제도인 ‘셉테드’(CPTED)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단지 내 설치돼 있다.

또한 남강과 진양호가 단지와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이마트와 탑마트(예정), 갤러리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진주공설운동장, 국립진주박물관, 진주시립도서관 등 각종 문화시설과 체육시설도 단지 인근에서 만날 수 있어 생활인프라가 매우 뛰어나다.

한편 흥한주택종합건설(주)은 경남지역 대표 건설사로 지역 내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흥한주택종합건설(주) ‘더 퀸즈 웰가’가 제19회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일반아파트 중견업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흥한주택종합건설(주)이 더 좋은 주택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은 더 퀸즈 웰가 전경 모습./사진= 흥한주택종합건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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