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광역시 승격운동을 벌이고 있는 범시민추진협의회가 대시민 통합·이해증진 홍보강화와 내년 입법 청원 준비 등 전국적인 이슈화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창원광역시범시민추진협의회(회장 김철곤)은 지난 24일 상반기 성과 평가와 하반기 추진 계획 등을 점검하는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지난 3월 출범 이후 각종 행사, 축제 등 시민 다중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광역시 승격 추진 홍보와 범시민서명운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3개월만에 당초 목표한 70만명 이사의 시민 서명을 받는 성과를 이뤄내는 등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기도 했다.
협의회는 시의 지원을 통한 하반기 활동으로 30개 권역별 순회설명회 개최와 홍보캠페인 전개를 비롯해 시민교육용 영상물을 만들어 배부하는 등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과 광역시 승격운동 슬로건 공모 등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회와 협력 및 공조 강화를 위해 시의회 의장단과의 간담회 개최와 울산광역시 승격 후 발전상 견학, 시의회 창원광역시 승격 건의안 채택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전국적 이슈화를 위해 광역시 홍보 자전거 국토 종주대회와 광역시 추진 국회 토론회, 재경 출향인사 설명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곤 범시민추진협의회장은 “광역시 승격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와 시의회, 108만 시민이 하나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광역시범시민추진협의회(회장 김철곤)은 지난 24일 상반기 성과 평가와 하반기 추진 계획 등을 점검하는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지난 3월 출범 이후 각종 행사, 축제 등 시민 다중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광역시 승격 추진 홍보와 범시민서명운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3개월만에 당초 목표한 70만명 이사의 시민 서명을 받는 성과를 이뤄내는 등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기도 했다.
협의회는 시의 지원을 통한 하반기 활동으로 30개 권역별 순회설명회 개최와 홍보캠페인 전개를 비롯해 시민교육용 영상물을 만들어 배부하는 등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과 광역시 승격운동 슬로건 공모 등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전국적 이슈화를 위해 광역시 홍보 자전거 국토 종주대회와 광역시 추진 국회 토론회, 재경 출향인사 설명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곤 범시민추진협의회장은 “광역시 승격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와 시의회, 108만 시민이 하나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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