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학생교육원 임시 집무…29~7월 3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 및 위기청소년들을 직접 챙긴다.
도교육청은 박 교육감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약 1주일간 진주시 이반성면 소재 경남진산학생교육원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학교 부적응 학생 및 위기 청소년들과 함께 한다고 25일 밝혔다.
취임 1주년을 맞아 학교부적응 학생들과 위기청소년들 함께 생활하면서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실제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박 교육감은 교육감 집무실을 오는 29일부터 1주일동안 경남진산학생교육원으로 옮겨, 현장에서 직접 위기 청소년들을 만나 대화하고 교사들과 소통하면서 위기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앞선 24일 ‘위기 청소년 학교적응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도교육청은 박 교육감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약 1주일간 진주시 이반성면 소재 경남진산학생교육원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학교 부적응 학생 및 위기 청소년들과 함께 한다고 25일 밝혔다.
취임 1주년을 맞아 학교부적응 학생들과 위기청소년들 함께 생활하면서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실제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앞선 24일 ‘위기 청소년 학교적응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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