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8월29일 남강변 야외무대서 다양한 공연 선보여
진주시는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남강 야외무대와 평거둔치 야외무대에서 밴드, 타악 퍼포먼스, 서커스, 댄스, 대중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진주지회(지회장 김철수)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며, 무더운 한여름 밤 남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로 휴식을 제공하고 공연자와 관람객이 하나 되는 열린 문화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현란한 LED 조명으로 발산하는 예술과 과학이 만나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기대된다.
7월 4일 남강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신나GO’라는 주제의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1일 평거둔치 야외무대에서는‘춤추GO’, K-pop, 일렉트로닉, 밸리 등 화려한 댄스 공연이, 7월 25일 남강 야외무대에서는 ‘즐겁GO’, 감성을 울리는 어쿠스틱 밴드 공연과 물과 빛을 이용한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8월 1일 평거둔치 야외무대에서는‘어울리GO’, 뮤지컬과 드라마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과 8월 8일 남강 야외무대에서는 ‘함께하GO’,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리는 LED영상과 이지신스 공연이, 8월 22일 남강 야외무대에서는‘신명나GO’, 현란한 전자 현악기와 러시아 무용 공연이, 8월 29일 남강 야외무대에서는‘노래하GO’, 우리 지역 밴드와 가수 공연으로 토요일 밤 문화공연의 막을 내리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시원한 야외 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즐기고 한여름 밤 잊지 못할 추억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동민기자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진주지회(지회장 김철수)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며, 무더운 한여름 밤 남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로 휴식을 제공하고 공연자와 관람객이 하나 되는 열린 문화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현란한 LED 조명으로 발산하는 예술과 과학이 만나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기대된다.
7월 4일 남강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신나GO’라는 주제의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1일 평거둔치 야외무대에서는‘춤추GO’, K-pop, 일렉트로닉, 밸리 등 화려한 댄스 공연이, 7월 25일 남강 야외무대에서는 ‘즐겁GO’, 감성을 울리는 어쿠스틱 밴드 공연과 물과 빛을 이용한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8월 1일 평거둔치 야외무대에서는‘어울리GO’, 뮤지컬과 드라마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과 8월 8일 남강 야외무대에서는 ‘함께하GO’,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리는 LED영상과 이지신스 공연이, 8월 22일 남강 야외무대에서는‘신명나GO’, 현란한 전자 현악기와 러시아 무용 공연이, 8월 29일 남강 야외무대에서는‘노래하GO’, 우리 지역 밴드와 가수 공연으로 토요일 밤 문화공연의 막을 내리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시원한 야외 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즐기고 한여름 밤 잊지 못할 추억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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