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장학재단은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하동지회(지회장 아정훈)가 지난 3일 군수실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아정훈 지회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여태성 전 부군수가 경남도 경제지원국장으로 발령받아 가면서 지역의 인재 양성에 보태달라며 장학기금 100만원을 내놨다.
평소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여 전 부군수는 지난해 7월 부군수로 취임하면서 지역발전은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이 바탕이 돼야 한다며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후학사랑 자동이체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랑에 힘써왔다.
최두열기자
아정훈 지회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여태성 전 부군수가 경남도 경제지원국장으로 발령받아 가면서 지역의 인재 양성에 보태달라며 장학기금 100만원을 내놨다.
평소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여 전 부군수는 지난해 7월 부군수로 취임하면서 지역발전은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이 바탕이 돼야 한다며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후학사랑 자동이체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랑에 힘써왔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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