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권일현)는 6일 베이비부머 3차 ‘항공정밀 기계가공’ 교육생 24명에 대한 입교식을 가졌다.
항공정밀 기계가공 과정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만45세부터 62세까지의 입교생 24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9월 25일까지 12주 동안 항공기 기체 부품기계가공, 조립과 CNC선반, 밀링등 항공정밀 기계가공 기술자 양성을 위한 베이비부머 교육과정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훈련한다.
교육생들은 “인생의 2막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12주 동안의 교육을 충실히 받아 재취업에 성공해 가족들에게 아버지의 일하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고 전했다.
김재웅 지도교수는 “질 높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취업을 통해 베이비부머 교육생의 새로운 인생 마련에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더불어 항공관련 중소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항공정밀 기계가공 과정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만45세부터 62세까지의 입교생 24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9월 25일까지 12주 동안 항공기 기체 부품기계가공, 조립과 CNC선반, 밀링등 항공정밀 기계가공 기술자 양성을 위한 베이비부머 교육과정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훈련한다.
교육생들은 “인생의 2막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12주 동안의 교육을 충실히 받아 재취업에 성공해 가족들에게 아버지의 일하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고 전했다.
김재웅 지도교수는 “질 높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취업을 통해 베이비부머 교육생의 새로운 인생 마련에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더불어 항공관련 중소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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