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이종민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7일 진해구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34년여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종민 구청장은 1956년 고성군에서 태어나 1981년 지방행정 공채 7급으로 경기도 화성시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중앙공무원교육원 연구관, 행정자치부 기획예산담당관, 행정안전부 인사실 인사평가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창원시 기획행정실장, 의창구청장을 역임하고 올해 1월부터 제5대 진해구청장직을 맡아왔다.
이 구청장은 이임식에서 “재임기간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명품 진해만들기’에 함께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을 것이며, 덕분에 대과없이 34년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직원들이 소신있는 행정업무 처리와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을 다하는 한편 사회적 분위기에 흔들림 없이 공직자로서의 품격을 지키고 주민을 위해 봉사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종민 구청장은 1956년 고성군에서 태어나 1981년 지방행정 공채 7급으로 경기도 화성시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중앙공무원교육원 연구관, 행정자치부 기획예산담당관, 행정안전부 인사실 인사평가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창원시 기획행정실장, 의창구청장을 역임하고 올해 1월부터 제5대 진해구청장직을 맡아왔다.
이 구청장은 이임식에서 “재임기간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명품 진해만들기’에 함께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을 것이며, 덕분에 대과없이 34년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직원들이 소신있는 행정업무 처리와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을 다하는 한편 사회적 분위기에 흔들림 없이 공직자로서의 품격을 지키고 주민을 위해 봉사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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