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나트륨(소금)과 인공조미료 사용을 자제하는 ‘건강음식점’ 지정 공모에 나선다.
시는 건전한 외식문화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건강음식점을 선발해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3곳이 지정됐다.
공모에 참여한 음식점은 대표 메뉴의 나트륨 양과 칼로리 등 영양분석과 조리장 및 종업원의 위생 상태까지 종합 심사해 지정된다.
선정된 건강음식점에는 현판 및 지정서, 건강음식점 운영 교육, 홍보물품 제작 지원, 염도관리를 위한 비품 지원, 각종 행사시 우선 이용 권장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올해 2개 업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참가신청은 7일~27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보건소 방문건강과 건강증진담당(330-4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시는 건전한 외식문화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건강음식점을 선발해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3곳이 지정됐다.
공모에 참여한 음식점은 대표 메뉴의 나트륨 양과 칼로리 등 영양분석과 조리장 및 종업원의 위생 상태까지 종합 심사해 지정된다.
시는 올해 2개 업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참가신청은 7일~27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보건소 방문건강과 건강증진담당(330-4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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