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홍종욱<사진> 제38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8일 취임했다
홍 청장은 이날 “경남지역 해양수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올 1월 개장한 가포신항부두 운영정상화와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해양수산행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제37회에 합격해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항만정책과, 수산정책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장관비서관, 공항정책과장(국토해양부), 해양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홍 청장은 스웨덴 세계해사대학에서 세계항만산업 동향과 해운항만정책 연구를 통해 해사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해사정책에 능통하며, 해양·항만·수산 전반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남을 두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홍 청장은 이날 “경남지역 해양수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올 1월 개장한 가포신항부두 운영정상화와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해양수산행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제37회에 합격해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항만정책과, 수산정책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장관비서관, 공항정책과장(국토해양부), 해양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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