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는 지난 11일 관내 고교생 1~2학년을 대상으로 남명학습관 수강생 선발시험을 실시했다.
과목별 과락제 적용으로 최종 합격인원은 각 학년별 50명으로써, 고 1학년의 경우 합천여고 정민혜 학생이, 고 2학년의 경우 삼가고 박성준 학생이 최고점수를 받았다.
합천군 남명학습관은 2005년 8월 개강하여 우수대학 진학을 위하여 유능한 강사진을 비롯하여 관내 학교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매년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15학년도에는 진학률 95.5%로 경찰대, 서울교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수도권대학과 전국 국·공립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낳기도 했다.
김상홍기자
과목별 과락제 적용으로 최종 합격인원은 각 학년별 50명으로써, 고 1학년의 경우 합천여고 정민혜 학생이, 고 2학년의 경우 삼가고 박성준 학생이 최고점수를 받았다.
합천군 남명학습관은 2005년 8월 개강하여 우수대학 진학을 위하여 유능한 강사진을 비롯하여 관내 학교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매년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15학년도에는 진학률 95.5%로 경찰대, 서울교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수도권대학과 전국 국·공립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낳기도 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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