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지난 10일 함께 가꾸는 거창교육을 위한 학교장 회의 및 행복학교 연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학교장 회의에서는 방학 중 학생안전 및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 위기 청소년 학교 적응 방안 및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 관련 내용들이 집중 논의됐다. 이어 행복학교 연수에서는 거창지역의 행복맞이 학교를 운영 중인 주상초등학교의 사례가 중심이 되어 발표되었는데, 교육공동체로서의 학교 운영 방안, 배움의 주체로서 학생의 성장 방안, 전문가 집단으로서 교사 연수 방안 등이 사례로 발표됐다.
이용구기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학교장 회의에서는 방학 중 학생안전 및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 위기 청소년 학교 적응 방안 및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 관련 내용들이 집중 논의됐다. 이어 행복학교 연수에서는 거창지역의 행복맞이 학교를 운영 중인 주상초등학교의 사례가 중심이 되어 발표되었는데, 교육공동체로서의 학교 운영 방안, 배움의 주체로서 학생의 성장 방안, 전문가 집단으로서 교사 연수 방안 등이 사례로 발표됐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