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통영초등학교에서 열린 2015통영교육지원청 초·중·고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 통영초등학교가 남자부와 혼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고 지역 내 학교 간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통영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통영초등학교는 끈끈한 팀워크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해 9월에 열리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
특히 남자부는 3전 전승의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해 통영초등학교 피구부의 실력을 다시금 인정받게 됐다.
통영초등학교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스포츠클럽 40명의 학생들이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방과후시간은 물론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와 피구연습에 몰두했다.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학생들은 각 경기마다 최선을 다 했고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김진철 통영초등학교 교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일궈냈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심신발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이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고 지역 내 학교 간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통영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통영초등학교는 끈끈한 팀워크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해 9월에 열리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
특히 남자부는 3전 전승의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해 통영초등학교 피구부의 실력을 다시금 인정받게 됐다.
통영초등학교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스포츠클럽 40명의 학생들이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방과후시간은 물론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와 피구연습에 몰두했다.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학생들은 각 경기마다 최선을 다 했고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김진철 통영초등학교 교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일궈냈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심신발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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