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한국남동발전이 진주본사 대강당에서 2015년도 대졸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신입사원 71명과 가족,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사식은 임명장 수여, 선서, 휘장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봉인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학력 등 스펙 대신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NSC기반 제도를 통해 선발됐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정부3.0정책에 따라 공기업 최초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시범적으로 적용했다. 도입 2년째인 올해는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을 전 채용 영역으로 확대했다.
이날 허엽 사장은 축사에서 “신입사원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공기업 직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업무처리에 윤리적 자세를 확고히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신입사원 71명과 가족,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사식은 임명장 수여, 선서, 휘장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봉인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학력 등 스펙 대신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NSC기반 제도를 통해 선발됐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정부3.0정책에 따라 공기업 최초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시범적으로 적용했다. 도입 2년째인 올해는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을 전 채용 영역으로 확대했다.
이날 허엽 사장은 축사에서 “신입사원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공기업 직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업무처리에 윤리적 자세를 확고히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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