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의장 김정선)는 15일 오전 육군 39사단을 방문해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정선 의장은 “39사단의 이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 등의 많은 효과가 기대되어 함안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대이전이라는 변화가 우리 군민에게 더욱 힘찬 기운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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