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전혁림 화백의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가 21일부터 8월20일까지 하늘 빛 바다 그 영원한 생명이란 주제로 전혁림미술관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전혁림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회장 강수성) 주관으로 베풀어지는 이번 고 전혁림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에술제는 선생의 예술세계 계승과 지역사랑 정신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미래 화단을 이끌어 갈 미술영재 및 청년작가를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마련됐다.
‘하늘 빛 바다 그 영원한 생명’이란 주제로 특별전도 전혁림미술관에서 오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도록도 제작되고 전혁림 화백 유화 1000호 및 2,000호 외 다수 작품이 전시된다. 제1회 전혁림 미술상 시상식은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 전혁림미술관과 이영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전혁림미술상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화비 제막식은 거리선포식과 같은 날인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봉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으로 게최된다
또한 통영시음협 주관으로 작은 음악회가 통영 시내 전역에서 열리고 시화전은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5일간 RCE 생태관에서 진행된다. 시인과 화가 50여 명이 참가한다.
김해 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에서는 전혁림 화백의 작품 66여 점을 오는 8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이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경남도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소장 작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