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개인정보 지키기 생활화해야
[독자투고] 개인정보 지키기 생활화해야
  • 경남일보
  • 승인 2015.07.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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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사기의 일종인 피싱(피싱사이트를 금융기관 등 정상적인 웹사이트로 위장시켜 접근한다든지, 보안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해 불법이용), 파밍(PC에서 악성코드 등 감염, 정상사이트에 접속해도 악성코드가 사이트를 우회시켜 피싱 사이트로 유도시킴), 스미싱(문자메시지+피싱), 보이스피싱(관공서 등을 사칭해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 전화사기) 등은 개인정보와 직·간접 연결돼 있다.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개인정보 유출을 막으려면 첫째,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이용약관 꼼꼼히 살피기 둘째, 비밀번호는 문자와 숫자로 8자리 이상하기 셋째,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넷째, 회원가입은 I-PIN 사용 다섯째, 명의도용 확인서비스 이용해 가입정보 확인 여섯째, 개인정보는 친구에게도 알려주지 않기 일곱째, P2P 공유폴더에 개인정보 저장하지 않기 여덟째, 금융거래는 PC방에서 이용하지 않기 아홉째, 출처가 불명확한 자료는 다운로드 금지 열 번째, 개인정보 침해신고 적극 활용하기 등이 요구된다. 개인정보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인터넷 ,휴대폰 사용 시 개인정보 지키기를 생활화해야겠다. /하홍기·창원중부경찰서 반송파출소장·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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