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대 거제경찰서장에 김영일(54·사진) 경남경찰청 수사과장이 취임했다.
김영일 서장은 20일 취임식에서 “거제경찰서 치안 목표를 안정된 거제치안으로 삼아 시민의 체감하는 안전 확보, 법질서 확립,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 소통하고 화합으로 시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거제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임무와 역할에 적극적으로 일해 성실한 사람이 성실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성실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일 서장은 밀양 출신으로 김해건설공고와 동아대 대학원 졸업 후 경찰간부후보생 38기로 지난 1990년 경위로 임관해 경찰에 입문했다. 지난 2004년 부산해운대서 생활안전과장을 거쳐 부산사하서 정보과장, 부산지방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3년 총경 승진 후 거창경찰서장, 경남경찰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김종환기자
김영일 서장은 20일 취임식에서 “거제경찰서 치안 목표를 안정된 거제치안으로 삼아 시민의 체감하는 안전 확보, 법질서 확립,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 소통하고 화합으로 시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거제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임무와 역할에 적극적으로 일해 성실한 사람이 성실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성실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일 서장은 밀양 출신으로 김해건설공고와 동아대 대학원 졸업 후 경찰간부후보생 38기로 지난 1990년 경위로 임관해 경찰에 입문했다. 지난 2004년 부산해운대서 생활안전과장을 거쳐 부산사하서 정보과장, 부산지방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3년 총경 승진 후 거창경찰서장, 경남경찰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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