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지멘스 ‘NC 가공 기능대회’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는 미래신성장동력학과인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김보윤 학생이 현대위아와 독일의 지멘스(SIEMENS)가 공동으로 개최한 ‘NC 가공 기능 경진대회’에서 학생부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현대위아의 창원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6일 시상식이 개최됐다.
김보윤 학생은 현대위아가 개발한 I-trol과 지멘스의 S828D를 활용해 실무가공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E200C 선반과 i-CUT 400T머시닝센터등의 CNC공작기계를 이용한 실무가공 및 조작 능력에서 탁월한 솜씨를 뽐내며 학생부 금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55형 LED TV도 수여받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현대위아의 창원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6일 시상식이 개최됐다.
김보윤 학생은 현대위아가 개발한 I-trol과 지멘스의 S828D를 활용해 실무가공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E200C 선반과 i-CUT 400T머시닝센터등의 CNC공작기계를 이용한 실무가공 및 조작 능력에서 탁월한 솜씨를 뽐내며 학생부 금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55형 LED TV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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