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는 제75대 서장에 주용환(사진·57) 총경이 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주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경찰관으로써 자긍심과 신념을 가지고 대민 봉사에 임해야 한다”며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워지려는 노력을 통해 진정한 소통이 이뤄지는 경찰”을 강조했다.
신임 주 서장은 사천 출신으로 하동 진교중·고를 나와 경남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 한양대 법과대학원을 졸업, 1986년 간부 3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09년 총경으로 승진, 경남청 외사과장과 통영경찰서장, 경남청 112 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주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경찰관으로써 자긍심과 신념을 가지고 대민 봉사에 임해야 한다”며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워지려는 노력을 통해 진정한 소통이 이뤄지는 경찰”을 강조했다.
신임 주 서장은 사천 출신으로 하동 진교중·고를 나와 경남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 한양대 법과대학원을 졸업, 1986년 간부 3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09년 총경으로 승진, 경남청 외사과장과 통영경찰서장, 경남청 112 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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