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김해외국인력지원센터 위탁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인제대는 그동안 축적해온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풍부한 인적 자원, 다양한 관련 사업경험이 산업인력 공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제대는 다년간의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교육, 문화, 보건의료, 복지사업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해외국인력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민원 상담, 통역 지원업무 등을 하게 되며, 울산, 양산, 밀양 등동부경남 외국인근로자의 지원과 관리도 맡게 된다.
박준언기자
인제대는 그동안 축적해온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풍부한 인적 자원, 다양한 관련 사업경험이 산업인력 공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제대는 다년간의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교육, 문화, 보건의료, 복지사업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해외국인력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민원 상담, 통역 지원업무 등을 하게 되며, 울산, 양산, 밀양 등동부경남 외국인근로자의 지원과 관리도 맡게 된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