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려초등학교(교장 김정중)는 최근 학교 옆 생활근린공원에서 ‘모두랑 장터’를 열었다. ‘모두랑 장터’는 지속가능발전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교직원, 지역민이 서로 소통하며 어울리는 체험 행사이다. 이날 장터는 체험, 공연, 알뜰장터, 지역사회 4가지 부스로 운영했다. 한려초등학교는 올해 교육부 요청 지속가능발전교육 연구학교로 선정돼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