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스크린골프·휘트니스 등 시설 설치
서부경남 종합스포츠센터인 다비치스포렉스가 지난 24일 진주시 신안동에서 오픈됐다.
이날 문을 연 다비치스포렉스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에어로빅 시설, 스크린골프, 헬스 및 휘트니스, 어린이 성장운동 및 실버재활운동 시설 등이 설치돼 있어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지역민의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비치스포렉스측은 “고기능성 운동장비를 설치해 개인맞춤운동이 가능하게 했으며, 시설사용 비용은 낮게 해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스포츠와 문화를 즐길수 있도록 하는 등 전체시설을 호텔급으로 고급화하여 스포츠센터이면서 사교장으로서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픈식에서 김인규 대표는 “한달 한번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무료개장해 진주시민들에게 생활체육 문화를 전파하고, 진주와 경남을 대표하는 스포렉스(스포츠) 공간으로 손색없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곽동민기자
이날 문을 연 다비치스포렉스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에어로빅 시설, 스크린골프, 헬스 및 휘트니스, 어린이 성장운동 및 실버재활운동 시설 등이 설치돼 있어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지역민의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비치스포렉스측은 “고기능성 운동장비를 설치해 개인맞춤운동이 가능하게 했으며, 시설사용 비용은 낮게 해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스포츠와 문화를 즐길수 있도록 하는 등 전체시설을 호텔급으로 고급화하여 스포츠센터이면서 사교장으로서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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