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도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은 근로자 등 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역량을 높이고,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한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제대는 경남지역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유형Ⅰ인 ‘학위과정’에 선정됐다.
인제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2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사업 평가 후 연장을 통해 3년간 총 7억 8000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서갑수 평생교육원장은 “산업체에 재직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성인학습자를 위해 맞춤형 교육서비스 개발과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은 근로자 등 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역량을 높이고,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한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제대는 경남지역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유형Ⅰ인 ‘학위과정’에 선정됐다.
인제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2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사업 평가 후 연장을 통해 3년간 총 7억 8000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서갑수 평생교육원장은 “산업체에 재직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성인학습자를 위해 맞춤형 교육서비스 개발과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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