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메르스 사태 종식 보건관계자 간담회
창원시의회, 메르스 사태 종식 보건관계자 간담회
  • 이은수
  • 승인 2015.07.28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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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위원장 이상인)는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됨에 따라 보건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노고에 격려를 했다.

지난 5월 20일 국내 첫 환자가 발생 유입된 이후 창원지역에 양성환자 최초 접촉자 549명, 추가 관리자 166명 등 총 715명을 격리 및 관리 대상자가 발생했다, 창원시의회는 메르스 유입을 차단하고 감염환자 조기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5일 보건소 관계자와 긴급대책 보고회를 가지고 6월 6~7일에는 보건소에 설치된 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하는 등 근무자 격려와 확산 예방 활동에 참여했다.

제1차 정례회에서는 보건소의 2015년 행정사무감사 및 2014년도 결산,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서면으로 가름하고 메르스 예방에 전념하도록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등 메르스 사태에 적극적인 면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인 위원장은 “이번 메르스 사태와 관련하여 시의회와 소통함으로써 조기에 확산을 막고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서민의 의료보건복지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의회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위원장 이상인)는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됨에 따라 보건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노고에 격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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